비타민B 정보
몸에도 좋고 먹기도 편리한 견과류의 효능

 

비타민은 그 종류가 참 다양한데요. 그 중에서도 비타민B는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활력을 중천해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처럼 스트레스가 많은 시대에는 비타민B가 필수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비타민B에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작용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비타민B가 많이 함유된 견과류와 그 효능들을 좀 살펴 보도록 할게요.

 

 

땅콩

고단백, 고지방에 비타민B와 비타민E가 들어 있어 변비에 효과가 좋습니다. 땅콩에 포함된 리놀렌산, 아라키돈산 같은 성분은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의 일종인 리이신은 근육 형성을 도와줍니다. 땅콩에는 비타민B, 그 중에서도 B1과 B2가 많은데요.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됩니다. 노화방지와 피부미용, 당뇨병을 예방하는데도 좋다고 하니 땅콩을 곁에 끼고 살아야겠네요.

 

호두

비타민 B12와 비타민E가 많아 혈액 순환을 돕고 피부,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공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과 강력한 항산화제도 함유되어 있어 머리를 맑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함량이 육류보다 많아 겨울에 먹으면 추위를 이기는 데도 도움이 되구요. 노폐물을 씻어 내고 혈중 콜레스테롤의 양을 감소시키는 피수 지방산이 많기 때문에 고혈압과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도 있답니다. 심한 기침이나, 기관지염, 가래, 천식에도 효능이 좋답니다. 호두는 100g당 칼로리가 650이나 되기 때문에 하루 3개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아몬드

비타민B1, B3, B5, B6, B9이 풍부하고 이에 더해 비타민E와 마그네슘, 철분, 단백질도 풍부한 식품입니다. 비타민 함유량이 높은 반면 칼로리는 낮아서 다이어트를 할 때 아주 좋은 식품이에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죠. 비타민B군은 주로 우리 몸의 활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반면, 비타민E는 노화원인이 되는 활성산소와 혈당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며 동시에 당뇨,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호두보다는 좀 적지만 아몬드 또한 100g당 500 칼로리가 넘는 고칼로리 식품이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하는 게 좋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하루 10-15개 정도 섭취가 적당한데, 산화 방지를 위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슈넛

비타민B1, B3, B6가 많은데, 성인병과 당뇨병 예방에 좋습니다. 엽산이 풍부해 임산부에게도 좋구요. 엽산은 임신 초기 태아의 기형을 예방하고 양수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죠. 비타민K와 리놀레산이 많아 혈중 알콜 농도를 낮추기도 합니다. 칼로리 양은 아몬드와 비슷하기 때문에 이 또한 적정량만을 섭취해야 합니다.

 

렌틸콩

비타민B와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많아 조금만 먹어도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식품입니다. 반면 칼로리는 아주 낮다는 장점이 있죠. 이는 이효리 씨가 제주에서 직접 재배해 한 때 화제가 되기도 했죠. 볼록한 렌즈 모양의 렌틸콩은 주로 지중해 연안이나 인도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하네요.

 

 

면역력을 강화하는 비타민B

 

요즘 중동에서 온 바이러스가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바이러스가 더욱 쉽게 침투한답니다. 같은 환경이라도 어떤 사람들은 멀쩡한 반면 어떤 사람들은 질병에 걸리는 것이 바로 면역력 차이라고 하는군요. 비타민B는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면역 비타민이라고도 불리죠. 면역력은 몸의 항체와 관련이 있는데 비타민B는 몸의 항체 형성을 강화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면역력이 좋아지는 거죠.

 

비타민B는 체내에서 생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견과류를 많이 드시면 평소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비타민B의 중요성

 

비타민B는 어느 하나만 결핍되어도 세포의 기본 생리기능에 장애를 받게 됩니다. 비타민B는 음식물을 소화하는 대사과정에 필수적인 요소이며 세포의 에너지를 생성하는 신경 자극 전달에 관여 하기도 합니다. 성장을 촉진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죠. 비타민B는 소개해 드린 견과류 뿐 아니라 육류, 생선류에도 비교적 많이 들어 있습니다. 결핍되면 각기증이 나타날 수 있고 식욕부진이나 전신쇠약, 심한피로, 불면증, 부종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비타민B는 수용성이므로 많이 섭취해도 소변으로 배설이 됩니다. 예외적으로 B12는 간에 저장이 된다고 하니 염두에 둘 필요가 있겠죠.

 

비타민의 중요하다는 사실은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지속적으로 먹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몸에 없으면 안 되는 소중한 요소이니까 잘 섭취 해야겠죠. 식사와 달리 견과류는 효능도 좋고 쉽게 장만해서 가볍게 먹을 수 있으니, 평소 간식처럼 장 챙겨드시면 좋겠네요.

 

2015. 7. 22. 07:00